대낮에 총격 테러 당한 英 노동당 하원의원 끝내 숨져

생전의 콕스 의원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촬영된 영국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의 모습.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를 주장해오던 콕스 의원은 16일 런던에서 북쪽으로 320㎞가량 떨어진 요크셔 버스톨에서 대낮에...

유럽 | 06-17 09:44

美올랜도의 비극…디즈니리조트서 악어와 사라진 소년 숨져(종합)

잠수부·해병대원 수색끝에 시신 발견…시신은 온전 장현구 특파원 = 관광지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최근 세 번째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올랜도를 관할하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오렌지카운티...

미국/북미 | 06-16 11:14

올랜도 테러범, 범행 직전 페이스북에 "IS의 복수 맛보라"

올랜도 시장 "테러범 '인질 폭탄' 계획…참사 전 여러곳 둘러봐" 김남권 기자 = 미국 올랜도 총격 테러범 오마르 마틴(29)이 범행 전과 범행 도중 페이스북에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복수...

미국/북미 | 06-16 11:05

美 FBI,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 '자생 테러'로 결론

동조·개입세력 파악 주력…휴대전화 등 집중 조사용의자 수상한 행적 드러나…"디즈니 월드도 정찰"입원한 희생자 5명 위독…사망자 수 더 늘어날 듯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 주...

미국/북미 | 06-14 09:01

테러 겁내다 훌리건에 뒤통수…佛 "금주령·난동외국인 추방"

국가비상사태 속 유로2016에 돌발악재…"경찰 경계태세 흐트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 우려 속에 개막한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가 훌리건들의 난동으로 새로운 국면...

유럽 | 06-13 09:44

中 GDP대비 총부채, 미국보다 많아져…韓 가계부채 신흥국 1위

[연합뉴스TV 제공] 중국 기업부채 급증 때문…'그림자금융' 폭증에 위기감 고조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중국의 작년 말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정부·기업 총부채 비율이 연말 기준으로 미국을 처...

중국 | 06-13 09:21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美사상 최악 총기참사(종합5보)

[ EPA=연합뉴스 ] 아프간계 미국인, 게이클럽서 총기난사·인질극…부상자도 53명 넘어 용의자 범행직전 911에 전화걸어 IS에 충성서약…IS 연계매체 "우리 소행"경찰 "잘 조직되고 준비된 범행"…용의자 오마르 ...

미국/북미 | 06-13 09:10

반기문 "기후변화 부인 정치인에 표 주지마라" 트럼프에 직격탄?(종합)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 졸업식에서 연설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 AFP=연합뉴스 ] "정치인과 지도자 되려고하는 사람들의 인종차별·증오 발언에 분노"美 컬럼비아대 명예박사 학위 받은 후 졸업식 연설서 ...

미국/북미 | 05-19 10:13

'북핵' 美차기 행정부 최대 의제로 부상…'고강도 압박' 예고

민주당의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왼쪽)과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중국 통한 대북 압박' 밑그림 비슷…각론에서는 분명한 차이 힐러리 '이란 핵협상 모델' 적용…트럼프 '이...

미국/북미 | 05-19 10:07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68명 사망(종합)

(바그다드 AP·AFP=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와 근교 4곳에서 17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로 적어도 6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관리들에 따르면 바그다드 북동부 주거지인 샤아...

중동 | 05-18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