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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04-03 03:09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문 계열사인 BNK투자증권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솔라나(Solana)와 손잡고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가상자산 투자를 넘어 실물 자산인 데이터센터 개발을 매개로 한 금융과 기술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BNK금융그룹 계열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은 2일 수도권 소재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솔라나 재단, 솔루션레이어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이 집약된 디지털 인프라 허브를 국내에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새로운 금융 모델 발굴을 추진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투자 구조를 기반으로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류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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