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5.04.10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안보 공방’ 격화…與 “민주당 정권 탓”, 野 “일본과 안보협력 의구심”

    청와대/국회 | 10-11 14:32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11일 열린 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정권하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북한이 핵 무장할 시간을 주고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라며 “북한의 도발이 점점 과감해지고 우리나라의 전략 목표물에 대해 방향만 바꾸면 타격할 수 있다는 호전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우리는 한·미·일 연합 방어훈련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불안이 매우 높다”며 “이제 안보 책임은 정부 여당이 질 수밖에 없다.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치밀하게 준비 대응을 해달라”고 말했다.

    동시에 국민의힘은 한·미·일 3국의 동해 합동 훈련과 관련해 “일본군의 한반도 진주, 욱일기가 다시 한반도에 걸리는 날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대해 공세를 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의 일본군 한국 주둔설은 문재인의 '김정은 비핵화 약속론'에 이어 대한민국의 안보를 망치는 양대 망언이자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이날 출근길에 '한·일 양국 군사협력 강화에 대한 국민 우려가 있다'는 취재진의 물음에 “핵 위협 앞에서 어떤 우려가 정당화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 대표의 발언을 에둘러 비판한 셈이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대응 체제를 구축해서 잘 대비하고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주재로 이날 오전 긴급 안보대책회의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안보 무능'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미·일 안보협력에 대한 의구심을 집중 부각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배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한미동생 대신 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안보태세의 근간으로 삼으려는 것 같다”며 “한미동맹을 두고 한·미·일 3각 공조 필욧어 앞세우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도발을 계기로 일본과의 안보협력을 정당화하려는 것이라면 본말이 뒤집어진 것”이라며 “일본에 대한 저자세, 매달리기 외교도 부족해 안보협력까지 하겠다는 윤 정부의 속내가 의심스럽다”고 설명했다. 정원희 기자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일용엄니’로 알려진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 ...

    방탄소년단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nbs...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n...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인 그룹 BTS(방탄소년단...

    부산 중구가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철도 부산항...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2일부터 부산시민공원 전역에서&n...

    부산경찰청 건물 전경 6명의 사상자를 낳은 ...

    문화관광부 전국 5대 중점육성 지원축제로 지정된&...

    4.2 거제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주)아이에스 사무실에서...

     “전통 건축물을 만드는 일은 또 하나의&nbs...

     윤동한 서울여해재단 이사장대구가톨릭대는 지난 ...

    ‘부산 직장인을 위한 플랫폼’을 앞세워 400%라는 폭발적인 매출 신장 기록...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