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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민주 “성상납은 범죄행위” 국힘 “더불어 M번방” 난타전

    정당 | 05-16 09:17

    - “윤재순 전력 尹도 알았을 것”
    - 대통령·여야 3당 만찬회동 무산

    6·1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의혹 여파가 커지면서 민주당은 위기에 처한 모습이다. 민주당은 성 비위 수습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으로 역공을 펼치며 돌파구 모색에 나섰다.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4일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에서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에 대해 “성 상납은 사생활이 아니라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박 위원장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에 공직자 비리 척결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국민의힘은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고 한다. 민주당은 그나마 수술 중이지만, 국민의힘은 지금도 숨기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향해서도 공격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 비서관은 검찰 재직 시절 성 비위로 두 차례 내부 감찰을 받고 징계성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윤 비서관의 성 비위 전력을 윤 대통령도 알고 있었을 개연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성범죄 전문당’ ‘더불어 M번방’이라 부르며 파상 공세에 나섰다.

    양 측의 초반 협치 분위기도 난기류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가 16일로 추진하던 만찬 회동이 무산됐다. 당초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16일 저녁에 여야 3당 대표와 원내대표에게 만찬 회동을 제의했으며, 정의당은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민주당이 일정 협의와 관련해 참석에 부정적인 입장을 최종적으로 전달하면서 회동이 무산됐다. 다만, 윤 대통령이 시정 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는 16일 여야 3당 지도부와 만나 대화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정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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