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6 기상청GO

정당 | 04-22 11:17
21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따르면 국민의당에 몸담았던 공천 신청자를 포함해 4명 이상이 신청한 지역은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예비 경선을 실시해 3명으로 추린다. 또 국민의당의 공천 신청자를 포함해 3명 이하가 신청한 지역은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곧바로 본 경선을 하기로 했다. 다만 예비경선을 통과한 3명 중 국민의당 측 인사가 없으면 국민의힘의 공식 경선 기준인 ‘책임당원 50%, 일반 여론조사 50%’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공천을 신청한 국민의당 측 예비후보 중 경선 참여자가 얼마나 될지 관심을 모은다. 배인한(61) 동구의회 의원(동구)·장강식(61) 부산진구의회 의장(부산진구)·최영곤(63) 전 해운대구의회 의원(해운대구)·정규룡(62) 전 국민연금공단 부산본부 부장(북구)·강정아(39) 전 바른미래당 사하을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사하구)등 5명이 공천 신청을 완료했다.
시당 공관위는 22일 회의를 열어 추가 공천 신청자들의 면접심사를 진행한 뒤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경선지역과 경선 참여 대상자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민의당 측 기초단체장 추가 공천 신청자 중 일부는 국민의힘의 후보자 자격 기준과 시당 공관위의 자체 심사 기준에도 미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시당 공관위가 이 가운데 경선 참여 대상을 3명 안팎으로 정리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게다가 국민의당 인사의 경선 참여로 100% 일반 여론조사로 후보자를 결정하게 되면 투표권이 박탈된 당원의 반발을 거세질 것으로 예상돼 시당 공관위의 추가 공천 신청자 심사가 더욱 까다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정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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