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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지역대 비인기학과 본격 구조조정

    교육 | 03-29 10:29

    인문사회대학 공과대학 등 비선호학과 속속 통합 개편

    반려동물 웹툰 헬스케어 등 최신 트렌드 살린 학과 신설


    동명대는 지난 5일 대학본부경영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관련 교사연구위원단 연구과제 발표회를 가졌다. 동명대는 발표회 결과를 바탕으로 입학전형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명대 제공

    대부분의 지역 대학들이 이번 주 학과 개편 작업을 속속 완료한다.

     

    지역 대학들은 지난해 신입생 모집에서 저조한 성적을 받아든 인문사회대학이나 공과대학 등을 통폐합하고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최신 흐름을 반영한 학과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내년 신입생 모집을 준비한다.

    학과 개편안을 공개한 대학 중 올해 변화 규모가 큰 동명대는 우선 인문사회대학을 미디어대학으로 개편하고 두잉대학 산하에 30명 규모의 웹툰·애니메이션학과를 신설한다. 최근 선호도가 높아진 반려동물 관련 단과대학을 신설해 3개 학과를 새로 만들었다. 공대 인기 하락 현상으로 신입생 모집이 어려웠던 공대 중 조선해양학과는 해양모빌리티학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지난해 180명 정원 감축했던 동명대는 올해 20명 줄인 총 1618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신입생 충원율이 4%포인트 하락하며 학과 개편 관련 내홍을 겪은 인제대는 학생과 교수 등 의견 조정 작업 및 교무위원회 의결을 완료하고 29일 입학전형관리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인제대는 학내 절차가 마무리되면 국제어문학부(영어영문학 일어일문학 중국학)를 다른 학과 교육과정에 편입해 통폐합하고, 인문문화학부(인문학 역사고고학 한국학)와 공공인재학부(행정학 법학 정치외교학)는 각각 문화콘텐츠학과와 경찰행정학과 등으로 분리한다. 또 의생명화학과는 방사선화학과로, 헬스케어IT공학과는 의료·헬스케어IT공학과로 각각 학과 명칭을 변경하는 안도 포함돼 있다.

    지난해 337명 정원을 감축했던 신라대는 올해 126명을 추가로 줄일 예정이다. 감축 인원 대부분이 최근 인기가 하락 중인 공대 학과에 집중됐다.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사업(프라임사업) 관련 인원 조정이 일부 가능해짐에 따라 신라대는 건축학부 배터리학과 자동차공학과 컴퓨터공학부 전기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의 정원을 줄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제약공학과→제약화장품학과 ▷문예창작비평학과→미디어문예창작학과 ▷역사문화학과 →문화콘텐츠학과 ▷관광경영학과→호텔의료관광경영학부 ▷현대미술학전공 → 웹툰학과 등으로 학과 명칭을 바꾼다.

    지난 신입생 충원에서 나름 선방했던 동의대 역시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인원 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명대 곽옥금 입학처장은 “지난해 대규모 정원 감축을 벌였고 올해는 프라임사업 조건에 걸려 이제껏 조정이 어려웠던 공대 등 비인기학과 규모를 줄이고 반려동물과 웹툰 등 시대 흐름에 맞춘 전공을 신설해 신입생을 유치할 수 있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충원율이 거의 100%에 이르렀던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등은 큰 조정 없이 현재 체제를 유지한다. 부산대는 생활환경대학을 생활과학대학으로 바꾸는 등 단과대학 명칭 변경을 비롯해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정보컴퓨터공학부 안에 인공지능 전공을 신설한다. 부경대 역시 미래융합대학에 있는 일부 학과를 학부로 변경하고 첨단 분야 학과를 신설하는 정도에 그칠 예정이다.

    지역대학의 학과 개편 추진과 관련해 일부 대학은 학내 구성원 반발과 대외이미지 하락 등을 이유로 개편안 내용의 대외 공개를 꺼렸다. 하지만 이 같은 비공개 추진이 민주적 절차와 충분한 의사소통 과정을 해쳐 오히려 구성원의 반발과 대외 비난을 더 강하게 불러온다는 지적이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지역 대학 한 교수는 “대학 본부는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고 하지만 구성원의 입장에서는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사례가 많다. 시대에 걸맞고 미래지향적으로 학교를 이끌어나가겠다면 처음부터 공개하고 중지를 모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대학들은 관련 절차가 길어지게 되면 학과 이기주의가 발생하면서 학과 개편은 흐지부지되거나 방향을 잃게 된고 항변했다. 류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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