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오는 29일까지 공무원과 분야별 민간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에 대해 민관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체육시설 11개소(스포츠센터 8, 테니스장 2, 수영장 1개소)에 대한 전반적인 시설 및 운영상황 점검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방지해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찾아서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분야 34개 항목으로 시민들의 이용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두고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물분야에 △기둥․보․바닥균열, 기울어짐 등 6개 항목 △운영분야에 회원 접수방법, 고객소리함 운영 등 7개 항목 △안전조치분야에 미끄럼 방지시설 △안전요원배치 등 7개 항목 △민원처리실태분야는 친절교육 △고객만족도 조사 등 7개 항목 ▲인력배치분야는 강사수 적정성 등 7개 항목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를 분석해 잘된 점은 전 체육시설에 전파해 시행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시일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방안을 수립해 차근차근 개선할 계획이다.
안원준 창원시 행정국장은 “점검을 꼼꼼히 하여 시설을 찾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체육시설에 ‘시민 소리함’을 비치하고 수시로 점검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