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ㆍ시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문강사가 읍‧면‧동을 직접 순회, 인구가 많이 모이는 웅동2동을 비롯한 39개동 2000여 명의 어르신, 돌봄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 교육’을 2016년 완료했고, 올해에도 9월 19일 의창구 대산면을 시작으로 나머지 19개동에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전은 평소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인터넷 접속이나 이동이 어려운 노인, 돌봄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은 기본 안전수칙, 재난대응 방법 등을 교육받을 기회가 거의 없는 게 현실이다.
이에 창원시는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교육내용을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그리고 각종 응급처치사항 등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실생활에 적용 가능하도록 알기 쉽게 구성, 대상에 따른 차별화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해 갈 계획이다.
권경원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안전교실을 통해 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미리 파악해 안전사고 및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