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기업 명예의 전당을 의창구 팔룡동 물류단지 내 위치한 근로자복지타운 1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25일 오전 정구창 제1부시장,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유관기관단체, 근로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명예의 전당 개관 및 헌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 제막과 함께 ‘올해의 헌정인’인 최고 경영인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 최고 근로인 S&T중공업(주) 남택종 파트장의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헌정인 얼굴 동판 및 헌정인 기업의 생산제품’이 기업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특히 이날 헌정식과 함께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가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창원시에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의 헌정인’으로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가 '올해의 최고 경영인ㆍ근로인'으로 S&T중공업(주) 남택종 파트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기업 명예의 전당은 창원산업발전의 주역인 기업인과 근로인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창원시의 기업섬김 실천의 장”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근로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기존 기업 명예의 전당(창원컨벤션센터 1층) 헌정부스 확장 및 안정적인 공간 확보를 위해 산업단지 융ㆍ복합집적지 내에 위치한 근로자복지타운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에 개관한 ‘기업 명예의 전당’은 연면적 104㎡으로 ▲‘역대 헌정인’ 부스 ▲‘올해의 최고 경영인‧근로인’ 헌정부스 ▲‘역대헌정인 기업제품’ 전시부스 ▲‘우수기업제품’ 전시부스 ▲‘창원기업지원시책’ 홍보부스 ▲홍보영상장치 등 7개가 설치돼 있다.
‘기업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05년 9월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설립, 운영해 오고 있다.
창원시는 격년(2005년부터 2013년까지는 매년)으로 ‘올해의 최고 경영인ㆍ근로인’을 선정해 헌정식을 개최하고 헌정자의 얼굴 동판, 홍보동영상, 주요 생산품을 2년간 전시하고 얼굴동판은 헌정부스로 옮겨 영구보존하고 있다. 그동안 헌정자는 경영인‧근로인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