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기자 = 부산의 매력을 한 편의 영화로 표현한 브랜드필름이 완성됐다.
부산 브랜드필름 한 장면 [부산시 제공]
브랜드필름이란 일반적인 CF나 홍보영상과 달리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스토리로 만들어 아름답고 품격있는 이미지로 제작한 영상을 말한다.
최근 기업광고에서는 자주 시도되고 있지만,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부산시가 처음으로 제작했다.
부산 브랜드필름 한 장면 [부산시 제공]
이번 필름은 JK브라더스 김종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부산의 시간'을 주제로, 숨 가쁘게 발전하면서도 여유롭게 성장하는 부산의 모습을 매력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홍성규 음악감독이 만든 배경음악도 부산의 시간을 극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독특한 스타일로 제작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김홍희, 동래학춤 예능보유자 이성훈,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 마술사 이창민, 아쟁연주자 장은교 등 20여 명이 부산을 대표하는 공간 곳곳에서 등장한다.
부산시 페이스북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조형오, 김수지 부부가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시민모델로 출연했다.
부산브랜드 필름 한 장면 [부산시 제공]
영상은 부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부산에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세련되고 독특한 분위기로 보여준다.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도록 내레이션과 카피를 크게 줄여 부산만이 들려줄 수 있는 시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았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07 08: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