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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경남상의협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해야" 건의

    기타 | 12-02 17:11

    경북 김천∼경남 거제 남부내륙철도 노선도




    경북 김천∼경남 거제 남부내륙철도 노선도(창원)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노선도. 경북 김천에서 성주∼고령∼경남 합천∼의령∼진주∼고성을 거쳐 통영, 거제까지 이어지는 단·복선 전철로 길이가 170.9㎞에 이른다. 예상 사업비가 5조7천864억여원인 이 철도 건설 사업에 대해 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5.3.8 <<경남도>> ymkim@yna.co.kr

    (창원) 이정훈 기자 =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남부내륙철도를 조기에 건설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청와대·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정부기관에 보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남부내륙철도를 조기에 건설해야할 이유로 지역 균형개발·주민 삶의 질 향상을 꼽았다.

    협의회는 "남부내륙철도가 지날 예정인 경북·경남권 11개 시·군은 교통속도 경쟁력에서 뒤져 있다"며 "이는 곧 주민 삶의 질과 산업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남부내륙철도는 꼭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특히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육성과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등을 이유로 남부내륙철도 종착지는 반드시 거제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부내륙철도는 경북 김천시와 경남 거제시를 잇는 170.9㎞ 구간의 고속화 철도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확정·고시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후반기 착수사업에 들어있고 2012년 대선때 새누리당 공약에도 반영됐다.

    그러나 비용편익분석에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와 사업 추진이 늦어지고 있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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