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5.01.0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시청자 58%, 지상파 다채널방송 시청 희망"

    문화 | 05-01 07:03

    "시청자 58%, 지상파 다채널방송 시청 희망" 방송통신전파진흥원 조사…"많은 채널 볼 수 있어서"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정부가 지상파 1개 채널로 여러 프로그램을 내보내는 '다채널방송'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시청자의 약 58%가 다채널 서비스를 시청할 의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채널방송(MMS·Multi-Mode Service)'은 디지털영상 압축기술을 활용, 1개 지상파채널을 제공하던 주파수 대역(6MHz)을 분할해 여러 개의 채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월 EBS 채널을 나눠 국내 최초의 지상파 MMS인 EBS2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비스 결과를 토대로 MMS를 다른 지상파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1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최근 낸 '지상파 다채널방송이 시청환경에 미치는 영향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9~64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MMS 서비스 시청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8.6%로 집계됐다. '매우 시청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11.0%, '시청하고 싶은 편이다'라는 대답은 47.6%였다. MMS 시청 의향에 대해 '보통'이라는 응답은 36.1%로 조사됐다. 반면 '시청하고 싶지 않은 편이다'(4.3%) 또는 '전혀 시청하고 싶지 않다'(1.0%)는 부정적 답변은 5.3%에 불과했다. 지상파 MMS 서비스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무료로 많은 채널을 볼 수 있어서'(46.9%)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지상파 방송의 좋은 프로그램을 더 볼 수 있어서'가 41.3%였다. 지상파 MMS로 시청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KBS 1TV의 경우 뉴스/보도(13.4%), 드라마/연속극(7.7%), 예능(7.5%), 여행/탐사 다큐멘터리(6.4%), KBS 2TV는 예능(11.2%), 드라마/연속극(8.9%), 드라마/미니시리즈(7.5%) 등의 순으로 많았다. MBC는 예능(13%), 뉴스/보도(10.2%), 드라마/연속극(8.7%), 드라마/미니시리즈(8.4%), SBS는 드라마/미니시리즈(10.2%), 예능(9.2%), 뉴스/보도(8.6%) 등의 순으로 높아 채널별로 선호도가 달랐다. aupf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일용엄니’로 알려진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 ...

    방탄소년단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nbs...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n...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인 그룹 BTS(방탄소년단...

    6일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다대 복합 복합 ...

    부산 시민단체가 지난해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

    거제시장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왼쪽부터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2일 물러나면서 내년&nbs...

    진보당 등 야당과 시민단체가 부산지역 국민의힘&n...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주)아이에스 사무실에서...

     “전통 건축물을 만드는 일은 또 하나의&nbs...

     윤동한 서울여해재단 이사장대구가톨릭대는 지난 ...

    ‘부산 직장인을 위한 플랫폼’을 앞세워 400%라는 폭발적인 매출 신장 기록...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