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8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尹체포 불발에 곧바로 공개 출석요구…연이어 강공

    사건/사고 | 06-26 00:53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속도감 있게 전개하던 수사가 체포영장 기각으로 일단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특검팀은 곧바로 후속 카드를 빼들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공개 출석요구에 나서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이어갔다.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사건의 정점에 있는 윤 전 대통령 신병 확보를 최우선 순위로 삼았던 수사 방향은 일단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하지만 기각 직후 윤 전 대통령에게 곧바로 출석 통보를 하고 그 일시를 공개하는 등 강한 압박 전술을 구사했다. 수사 기간이 한정된 특검이 윤 전 대통령 대면 조사를 최대한 앞당겨 성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읽힌다. 

     

     

    내란 특검팀은 25일 서울중앙지법이 윤 전 대통령 측이 특검의 출석 요구에 응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는 이유로 체포영장을 기각해 신병 확보가 불발되자 곧바로 소환 일정을 사흘 뒤인 28일로 정해 통보했다.


    법조계에서는 특검이 계획대로 윤 전 대통령을 체포할 경우 체포 시한인 48시간 이내에 바로 구속영장 청구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윤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하면 최장 6개월까지 신병을 확보해둘 수 있다. 특검으로선 최장 150일(준비기간 제외)인 수사 기간 내내 사건의 몸통 격인 윤 전 대통령을 구속 수사할 수 있었던 셈이다.


    형사소송법은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 수용자 신분인 피고인은 1심에서 최장 6개월까지 구속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최근 세 차례에 걸친 경찰 특별수사단의 출석요구에도 불응하는 등 조사에 협조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되자 일단 신병을 확보해 제한된 수사 기간 내에 대면조사를 하려 했다.


    특검팀이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한 이유로 '피의자 조사 목적'이라고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


    애초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신병을 확보해 내란 혐의는 물론 그동안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형법상 외환 혐의로까지 수사 범위를 넓혀간다는 복안이었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외환 의혹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무인기 평양 침투나 오물풍선 원점 타격 등의 방법으로 북한의 공격을 유도해 전쟁이나 무력충돌을 야기하려 했다는 내용이다.


    앞서 경찰이 확보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는 'NLL(북방한계선) 인근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 '오물풍선' 등의 문구가 발견돼 노 전 사령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 '북풍 공작'을 구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검찰 단계에선 관련 수사가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법원이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기각하면서 신병 확보는 일단 미루고 '플랜B'를 가동하게 됐다.


    특검이 체포영장 기각 직후 곧바로 윤 전 대통령에게 소환 일시를 통보한 것도 이미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둔 '예비 시나리오'로 보인다. 특검에게는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든, 거부하든 어느 쪽도 나쁠 게 없는 시나리오다.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할 경우 조기에 대면 조사 목표를 이루게 되고 거부하면 체포영장 재청구의 명분이 쌓이게 된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법원이 '특검의 정당한 절차에 따른 소환 요청에는 적극 응하겠다'는 윤 전 대통령 측 입장을 받아들여 체포영장을 기각했기 때문에 윤 전 대통령이 특검팀의 공식 소환에 한 차례라도 응하지 않으면 영장을 재청구할 명분은 확보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짚었다.


    특검팀도 윤 전 대통령과 출석 일시를 협상하지는 않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조은석 특검팀과 윤 전 대통령 측은 수사 초반부터 혐의를 놓고 치열한 창과 방패의 공방을 벌이게 됐다. 



    류은경 기자.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