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구속 기로 선 명태균 ‘묵묵부답’ 출석…김영선 “정치적 영장”

    청와대/국회 | 11-14 16:20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14일 창원지법에서 열린다. ‘명태균 게이트’라 불리며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까지 한 터라 구속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구속 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창원지법에 따르면 정지은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명 씨와 김 전 의원, 6·1지방선거 고령군수 예비후보자 A 씨,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자 B 씨 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되고 있다. 오후 2시부터 A·B 씨를 시작으로 김 전 의원과 명 씨 순으로 이뤄진다.

    청사 앞에서 취재진을 만난 명 씨는 ‘어떤 부분을 위주로 소명할 예정이냐’ 등 여러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응했다. 반면 김 전 의원은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이 구속영장은 자금의 성격이 뭐냐가 먼저 결정이 돼야 한다”면서 “정치적인, 언론적인 구속영장 아닌가 싶다. 성실하게 소명하고 나오겠다”며 짧은 입장을 밝혔다.

    명 씨는 보궐선거 공천을 도와준 대가로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로부터 2022년 8월에서 지난해 11월 사이 16차례에 걸쳐 세비 7620만 원 상당을 받은 혐의다. A·B 씨도 공천을 받고자 사실상 명 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여론조사기관 ‘미래한국연구소’에 각각 1억 2000만 원씩 총 2억 4000여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과시해 정치인들에게 ‘공천 장사’를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4선 국회의원 신분으로 명 씨의 이 같은 범행에 공모해 신빙성을 높이는 데 일조한 것으로 본다. 영장에는 ‘대의제 민주주의 훼손한 사건’이라고 적었다. 게다가 명 씨 등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으며 벌인 일련의 언행을 근거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도 크다고 판단했다.

     


    김영선 전 국회의원이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창원지법에 출석해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명 씨는 검찰 조사에서 “6개월마다 휴대전화를 바꾼다”고 진술하다가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 3개와 USB 1개를 보유하고 있던 사실이 들통나자 “휴대전화를 아버지 산소에 묻었다” “다 불태우러 간다”고 공공연히 발언한 바 있다. 또 자신이 구속되면 관련 자료를 다 공개하겠다며 추가 증거인멸 의심 정황까지 나왔다.

    김 전 의원도 마찬가지다. 경남선관위가 이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하자 그즈음부터 수시로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이 확인됐다.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모친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거나 강 씨에게 컴퓨터 자료 삭제를 지시하기도 했다. 심지어 검찰 본격 수사 시작 이후엔 가족·변호인 등 주변과 연락을 끊고 잠적해 체포영장이 발부되기도 했다.

    명 씨의 변호인은 의견서를 통해 “혐의가 소명됐다고 보기는 부족하고 다툼의 여지가 많으며, 법리적인 해석의 문제도 존재한다”면서 “피의자 방어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구속영장을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창원지법 관계자는 “영장 결과는 이르면 오후 8~9시쯤, 늦으면 오후 11~12시쯤으로 예상된다”면서 “미리 기록 검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날을 넘기진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귀띔했다. 명 씨 등 4명은 심문 후 창원교도소로 이송돼 대기를 하다가 영장이 발부되면 그대로 구속, 기각되면 귀가하게 된다.

    조은경 기자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