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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스포츠] 영화 ‘서울의 봄’, 내년 미국 아카데미상 도전

    영화 | 09-05 15:53


    영화 ‘서울의 봄’ 스틸컷.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로 가는 첫 걸음을 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 영화 부문에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영진위 아카데미 출품작 심사위원들은 “긴장감을 다루는 영화의 극적 재미, 배우들의 연기 향연을 미장센의 영역으로 극대화한 연출력, 역사에 대한 탁월한 통찰 등을 고르게 포괄한다는 점에서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이견이 거의 없었다”고 했다. 이어 “이 작품이 그려낸 카리스마에 대한 허상과 악의 희화화가 영화의 주제적인 측면에서도 시의적인 메타포로 아카데미 영화상에 소구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서울의 봄’은 1312만명이 봐 그 해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배우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등이 출연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12·12 군사 반란을 극화한 작품이다.

    영진위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의뢰에 따라 해마다 국제 장편 영화 부문에 출품될 한국 영화 한 편을 추천한다. 국제 장편 영화 부문은 미국 외 국가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출품작은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였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내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가별로 내놓은 후보작 가운데 예비 후보 선정 여부는 올해 말 확정된다. 예비 후보 15편이 선정되면 아카데미 심사위원들이 투표로 최종 후보 5편을 고르고, 이 가운데 수상작이 결정된다. 한국 영화로는 2019년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과 함께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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