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8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허문영 “복귀 못 한다”… 더 꼬인 BIFF 사태

    사건/사고 | 06-01 00:41


    지난해 10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한 허문영 집행위원장(왼쪽)과 이용관 이사장.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사의를 표명한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31일 “영화제에 복귀할 수 없다”고 밝혀 BIFF 내홍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석연찮은 ‘공동 위원장’ 임명이 낳은 BIFF 사태가 수습되기는커녕 더 확산하는 모양새다.

    허 위원장은 전날인 30일 오후까지만 해도 BIFF에 복귀하려고 했지만, 이날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기사가 보도된 여파로 복귀 의사를 접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보도는)사실이 아니다”라며 “BIFF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최종적으로 사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간스포츠’는 31일 'BIFF 직원 A 씨가 허 위원장에게 수년간 성폭력을 당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에 이러한 내용을 신고하고 법률적 상담을 받았다.

    이날 오후 3시에 허 위원장을 만나 복귀를 설득하려고 했던 BIFF 이용관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진 4인은 “허 위원장의 개인 문제가 제대로 밝혀질 때까지는 복귀를 기다리기로 한다. 사표 수리는 그때까지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언론 보도로 불거진 허 위원장의 성폭력 의혹의 진상조사를 포함해 그동안 누적된 BIFF의 현안을 혁신위원회에서 다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혁신위원회 구성을 위한 논의는 2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BIFF는 지난달 9일 석연찮은 ‘공동 위원장’ 체제 전환 이후 내홍에 휩싸였다. 당시 이 이사장과 가까운 조종국 씨가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임명됐고, 사실상 이에 반발한 허 위원장이 이틀 뒤인 지난달 11일 사의를 밝혔다. 이 이사장 또한 지난달 15일 사태를 수습한 후 퇴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과 전국의 영화단체는 인사 철회를 요구하며 허 위원장 복귀를 요청했고, 그는 복귀를 결정하기 위한 면담을 31일에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허 위원장의 성폭력 의혹이 제기되는 바람에 이날 면담은 불발됐다. 올해 영화제 개최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날 허 위원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었던 이사진 4인은 별도 회의를 열고 “올해 영화제 준비를 위해 필요한 긴급 사항은 2일 개최 예정인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계와 시민사회단체는 허 위원장의 복귀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영화제의 성공 개최와 조 위원장의 조속한 사퇴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영화·영상도시 실현 부산시민연대 박재율 상임대표는 “조 위원장 사퇴는 허 위원장 복귀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 지난 번 이사회의 권고 사항은 존중돼야 한다”며 “이 이사장은 마지막 헌신이라고 생각하고 올해 영화제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허 위원장의 복귀가 불투명해져 당장 올해 영화제 개최에 비상이 걸렸다”며 “단기적으로는 영화제 성공을 위해 신속하게 대행체제를 통해 비상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독립영화협회 오민욱 대표는 “앞서 이사회가 권고한 조종국 사퇴와 혁신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결과가 이른 시일 내에 나와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성폭력 이슈가 발생했을 때 BIFF 자체의 대응 매뉴얼이 있는지도 점검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경 기자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