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기상청GO

정당 | 12-30 15:32
사진은 전 의원이 2020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국회 공보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동수토건 주식 5만 8300주(563억 3517만 원 상당)를 지난 12일 백지신탁했다. 주식백지신탁제도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자가 보유한 3000만 원 초과 주식이 ‘직무관련성’이 있는 경우 이를 금융회사에 맡겨 60일 이내 처분하도록 하는 제도다. 국회의원의 경우 ‘직무관련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할 경우 주식백지신탁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전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행전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해 건설회사인 동수토건 주식은 백지신탁 대상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그러나 국회 엑스포 특위에 선임될 경우 직무관련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백지신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엑스포 특위는 외교부는 물론 국토교통부 등 다양한 부처와 연관돼 직무관련성이 광범위하다. 전 의원은 아직 엑스포 특위에 선임되지 않은 상태지만 조만간 특위 위원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정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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