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5.04.10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여야, '3+3 협의체' 예산 협상 돌입…타협점 찾을까

    청와대/국회 | 12-06 14:36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일종 정책위의장, 주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6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성일종 정책위의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간사 이철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김성환 정책위의장·예결위 간사 박정 의원이 3+3 협의체 협상을 시작한다.

    이날부터 가동되는 협의체엔 여야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만큼 주요 쟁점인 대통령실 이전과 지역화폐 등 예산에 대한 담판이 시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탄핵소추안 대립과 '윤석열표', '이재명표' 예산안 충돌로 여야가 정면충돌 해온 만큼 협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 당 정책위의장·예결위 간사가 참여한 '2+2 협의체'를 가동해 예산안 협상에 나섰으나 불발됐다.

    여야는 비록 법정시한(12월 2일)은 넘겼으나, 오는 9일까지인 정기국회 회기 내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어 극적 타결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책위의장과 예결위 간사 양당 참여하는 ‘2+2 협의’에서 상당한 예산 진전이 있어서 조금 가볍게 됐다”며 “남은 기간 동안에라도 최대한 머리를 맞대고 양보할 거 양보해서 법정기한 내 예산을 꼭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협상과 관련해 "초부자 감세 철회, 위법 시행령 낭비성 예산의 감액, 따뜻한 민생예산 확충이라는 대원칙에 입각해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여야) 원내대표 간 협상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가) 낭비성 예산을 줄였다길래 들여다보니 저소득 주거 취약 계층, 청년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공공형 노인 일자리 등 민생예산만 줄줄이 감축했다"며 "서민은 없고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만 가득한 사심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정원희 기자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일용엄니’로 알려진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 ...

    방탄소년단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nbs...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n...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인 그룹 BTS(방탄소년단...

    부산 중구가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철도 부산항...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2일부터 부산시민공원 전역에서&n...

    부산경찰청 건물 전경 6명의 사상자를 낳은 ...

    문화관광부 전국 5대 중점육성 지원축제로 지정된&...

    4.2 거제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주)아이에스 사무실에서...

     “전통 건축물을 만드는 일은 또 하나의&nbs...

     윤동한 서울여해재단 이사장대구가톨릭대는 지난 ...

    ‘부산 직장인을 위한 플랫폼’을 앞세워 400%라는 폭발적인 매출 신장 기록...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