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6 기상청GO

청와대/국회 | 07-20 10:55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8·15 특별사면에 대해 "뭐 과거부터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게 원칙이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면서 '이 부회장이 8·15 특사에 포함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치권에서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내달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재계에서는 현 정부가 기업의 활발한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이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 사면을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도 높다.
윤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파업사태에 대한 공권력 투입에 대해 "거기에서는 더 답변 안 할께요"라고 즉답을 피했다.
윤 대통령은 '스타 장관'이 나와야 한다는 전날 자신의 발언에 대해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오는 조직이 성공한 조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과거에 검찰에 있을 때도 검사장들이나 검사들 중에, 총장이 유명해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일 잘 하고 그렇게 해서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는 얘기를 늘 해왔고, 그런 맥락"이라고 강조했다. 정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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