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기상청GO
청와대/국회 | 06-08 11:49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검찰 편중 인사’ 논란에 대해 “과거엔 민변 출신들이 아주 도배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전날 이복현 전 부장검사를 금융감독원장에 임명한 것에 대해선 “금감원과 공정거래위원회 같은 경우 규제기관이고 예측 가능하게 일해야 하기 때문에 법 집행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일하기에 적합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이 원장은 오랜 수사 경험, 금감원과 협업 경험이 많고 전문가라고 보기 때문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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