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기상청GO

청와대/국회 | 05-31 09:56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직접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청룡장 상훈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내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스포츠 선수에게 보낸 첫 축전이다.
청룡장은 다섯 등급으로 나뉘는 체육훈장 중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해야 받을 수 있다. 특히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수여하는 게 일반적인 사례였지만,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전달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류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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