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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08-19 16:15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올해 2~8월 사이 부산에서 발생한 돌파감염 사례가 전체 확진자의 3%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돌파감염이 가장 많이 발생한 연령은 60대이며 백신 종류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다수를 차지했다.
19일 부산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8월 18일부터 부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7251명 가운데 3%(221명)가 백신접종 완료 2주 경과 후 돌파감염된 사례라고 밝혔다. 연령대별로 ▷60대 이상(116명) ▷30대(54명) ▷50대(19명) ▷40대(17명) ▷20대(15명) 순이다. 백신 종류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104명) ▷얀센(63명) ▷화이자(47명), ▷교차접종(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7명)으로 나타났다. 접종 완료자 중 중증 사례는 1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었다.
부산시 안병선 시민건강국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예방접종률 증가에 따라 돌파감염자 발생은 지속 증가할 수 있으나, 예방접종 후 확진 시 위중증 및 사망 확률은 미접종자와 비교해 극히 낮다고 한다”며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37명 발생해 누적 1만559명이 됐다. 지난 16일 잠시 80명대로 내려갔던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사흘 120~130명대를 기록했다.
해운대구 실내체육시설에서는 무더기 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모두 29명이 발생해 명단을 바탕으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 감염자가 나온 곳은 북구 실내체육시설(1명/누적 7명), 연제구 목욕장(4명/19명), 수영구 요양병원(1명/42명)이다.
이날 기준 1581명이 진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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