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기상청GO

지역 | 07-22 14:16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4차 대유행이 부산과 경남을 비롯한 전국으로 퍼지면서 확산세가 거침없다. 정부는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라두기 4단계를 연장하는 것과 함께 비수도권에도 4단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42명 발생해 누적 18만4103명이라고 밝혔다. 처음으로 1800명대로 올라서면서 전날(1784명) 세운 신기록은 하루만에 깨졌다.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이 한꺼번에 반영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새 1533명, 청해부대를 포함한 해외유입이 309명이다. 청해부대는 현지 검사때 까지만해도 24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귀국 후 23명이 추가됐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나누어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이 64.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과 경남을 합쳐 2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대전에서도 80명을 넘어섰다. 이외에 전북을 제외하고는 모두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에서는 모임을 통한 소규모 감염에다 덱타 변이, 수도권 풍선효과 등이 더해지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주까지 추이를 지켜본 후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포함한 방역 강화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누적 2063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증거한 218명이다.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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