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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총선 비례투표…민주 주도 비례연합 37.8%, 미래한국당 30.7%[리얼미터]

    선거 | 03-19 11:38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0.9%, 통합당 '최고치' 35.1%…국민의당 3.9% 3위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7.9%…30대·중도층↑, 20대·보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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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투표 용지 상단 쟁탈전…여야 셈법 복잡(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사람이 미래통합당의 비례전문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선택하겠다는 사람 보다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연합정당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37.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처음 포함된 비례 연합정당은 호남(59.1%)과 40대(47.5%), 진보층(67.8%)에서 높은 지지를 보였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전주보다 1.5%포인트 오른 30.7%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미래한국당이 30%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구·경북(41.2%→46.7%)과 20대(17.7%→27.9%) 등에서 상승폭이 컸다.

    국민의당은 0.3%포인트 상승한 5.7%로 3위에 올랐고, 정의당은 1.9%포인트 하락한 5.3%로 4위였다.

    홍문종 의원이 창당한 친박신당은 2.2%를 얻었고 민생당은 전주와 변동 없이 1.8%였다. 이밖에 자유공화당은 1.0%포인트 내린 1.3%, 민중당은 0.1%포인트 내린 1.3%였다. 무당층은 2.0%포인트 늘어 10.8%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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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은 0.6% 하락한 40.9%로 5주 연속 40% 선을 유지했다.


    통합당은 3.0%포인트 상승한 35.1%로 창당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주당과의 격차도 5.8%포인트로 출범 후 가장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국민의당은 1주 전과 같은 3.9%, 정의당은 1.1%포인트 내린 3.2%를 나타냈다.

    이밖에 친박신당은 2.5%, 민생당은 0.5%포인트 내린 1.6%, 민중당은 0.3% 상승한 1.5%, 공화당은 1.4%포인트 하락한 1.0%였다.

    무당층은 2.3% 줄어든 8.6%로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국정지지도)는 0.7%포인트 오른 47.9%(매우 잘함 31.1%, 잘하는 편 16.9%)였다.

    부정 평가는 0.2%포인트 내린 48.9%(매우 잘못함 36.0%, 잘못하는 편 12.9%)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5%포인트 감소한 3.1%였다.

    30대(46.2%→54.6%)와 50대(43.2%→49.5%), 중도층(40.1%→44.3%), 진보층(9.5%→82.0%) 등에서 긍정 평가가 상승했다.

    반면 20대(49.9%→42.9%)와 보수층(19.0%→14.9%) 등에서 하락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3/19 09: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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