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산불꽃축제에 대비,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은 이날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 안전성을 점검했으며, 작년 축제 때 바지선 화재가 발생한 것을 고려해 폭죽이 실린 바지선에 승선해 화재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2층에 소방현장지휘소를 마련하고, 119 종합상황실과 현장에 배치되는 소방공무원 간 연락망을 구축했다.
불꽃 쇼가 진행되는 2일 광안리해수욕장 행사장에 소방공무원과 의용 소방대원, 소방 장비를 투입, 해안통제선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사고가 났을 때 즉각 대응한다.
수영구 문화센터 1층에 119 응급의료소와 비상통로 4곳에 구급차도 배치한다.
테러에 대비해 특수구조대를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로에 배치하고 동백섬, 마린시티, 이기대 등 관람지역 9곳에도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바다에 소방정 1척을 띄워 불꽃 바지선 화재와 선박 사고에 대비하고, 인명구조와 부상자 이송을 위해 구조정 3대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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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1/01 13: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