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부산교통공사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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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다음 달 2일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리는 부산불꽃축제 당일 도시철도 1∼4호선을 232회 늘려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축제 당일 2호선은 60회, 환승역이 많은 3호선은 88회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1호선도 44회, 4호선도 40회 더 운행한다.
축제 전후인 오후 6시∼오후 10시 광안역 기준 도시철도 운행 간격은 3∼5분 정도로 줄어든다.
일부 구간에선 중간역을 무정차로 지나는 통과 열차도 운행된다.
공사는 행사 전 3호선 대저역에서 출발해 덕천역까지 무정차 하는 통과 열차를 4회, 대저역∼연산역 통과 열차를 3회 운행한다.
축제가 끝난 뒤에는 2호선 장산역∼수영역과 장산역∼광안역에 통과 열차를 각각 6회 운행한다.
2018년 부산불꽃축제 모습(CG)[연합뉴스TV 제공]
도시철도 영업시간도 25분 연장된다.
축제장 인근 주요 환승역인 수영역 막차 시각을 기준으로 2호선 호포행 열차가 3일 0시 5분, 3호선 대저행 열차가 0시 24분까지 운행된다.
부산도시철도 2·3호선과 환승역이 겹치는 부산김해 경전철 영업 시각도 늦춰질 예정이다.
공사는 축제 당일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 남천역, 민락역 등 주요 환승역 20곳에 공사 직원과 경찰, 공무원 등 안전요원 1천349명을 배치한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0/30 10: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