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8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국민 10명중 8명 "사회갈등 심하다"…통합·희망에도 '부정적'

    사회 | 06-04 10:16

    보사연 설문조사, '진보·보수' 이념갈등 심각…20대는 남녀갈등에 민감



    내부 분열ㆍ대립ㆍ갈등(PG)
    내부 분열ㆍ대립ㆍ갈등(PG)[연합뉴스 자료]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우리나라 국민은 우리사회의 통합·신뢰·활력·경청·희망 정도에 대해 10점 만점에 5점도 주지 않는 등 사회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갈등이 심하다고 인식하는 국민도 10명 중 8명이 넘었다.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펴낸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Ⅴ)'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에게 한국 사회의 사회통합 수준을 평가하도록 한 결과, 평균 점수가 4.17점(10점 만점)에 그쳤다.



    세대별로 구분해보면, 1954∼1963년 출생한 베이비붐세대(3.95점)가 사회통합 수준을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1990년 이후 출생자(4.30점)가 가장 양호하게 평가했다.

    사회가 '차별과 소외가 심한 사회(0점)'에 가까운지 '배려와 포용의 사회(10점)에 가까운지 11점 척도로 평가한 결과, 평균 점수는 4.53점이었다.

    '서로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사회(0점)'에 가까운지, '서로 믿고 살아가는 사회(10점)'에 가까운지를 평가했을 때는 4.48점이 나왔다.

    '활력이 있고 희망찬 사회', '경제적 희망,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는 사회',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사회' 여부에 대한 평가에서도 점수는 각각 4.80점, 4.51점, 4.57점에 그쳤다.

    국민 10명중 8명 "사회갈등 심하다"…통합·희망에도

    사회에 대한 부정적 평가 경향은 젊은 세대로 올수록 심했다. 민주화 이후 세대인 1974∼1989년생 집단은 특히 '포용사회', '역동사회'라는 부분에 동의하지 않는 비율이 높았고, 1990년 이후 출생자는 '신뢰사회', '희망사회'라는 인식에 부정적이었다.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갈등수준이 '심하다'고 평가하는 의견은 80.0%에 달했다. '매우 심하다'는 7.2%, '대체로 심하다'는 72.8%였다.

    갈등 유형 중에서 가장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은 진보와 보수 간의 이념 갈등으로 '심하다'는 응답이 87.0%였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갈등(79.0%), 경영자와 노동자 간의 갈등(81.61%),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간의 갈등(75.1%),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갈등(71.3%) 등 사회경제적 지위와 관련한 경제적 갈등들에 대해서도 80%에 가까운 응답자가 '심하다'고 평가했다.

    남성-여성 혐오·갈등 (PG)
    남성-여성 혐오·갈등 (PG)[연합뉴스 자료]

    그밖에 개발주의자와 환경보호주의자 간의 갈등(64.0%), 지역 간의 갈등(61.4%), 고령자와 젊은이 간의 세대갈등(51.7%), 다문화 갈등(50.4%), 주택 소유자와 비소유자 간의 갈등(49.57%) 등으로 상대적인 심각성 인식이 낮았다.

    여성과 남성 간의 갈등(52.3%)도 비슷했으나, 20대 이하 집단에서는 '남녀갈등이 매우 심하다'는 응답이 21.72%로 유독 높았다.

    보고서는 "20대의 남녀갈등 인식은 '미투운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젠더갈등 양상이 긍정적으로 승화되지 못하면 향후 한국 사회의 새로운 갈등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withwi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04 07:01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