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제56회 진해군항제’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창원 체리블라썸 2층 버스’가 축제기간 동안 창원의 대표적인 명물로 부상하면서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창원, 마산, 진해 3개 지역 도심 순환형 창원시티투어 2층 버스를 군항제 기간 동안 벚꽃을 테마로 한 ‘꽃길 노선’으로 개발해 운행했다.
지난 3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축제 마지막 날인 4월 10일까지 11일간 운행하는 동안 이용객 8000여 명을 돌파하며, ‘2018 창원방문의 해’에 걸맞는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체리블라썸 2층 버스는 벚꽃과 어우러지게 디자인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투어시간 동안 2층에서 벚꽃을 좀 더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어 매일 첫회 운행시간부터 버스를 이용하기 위한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한편, 군항제 기간 중 시티투어 2층 버스는 운행 6개월에 도달, 이용객 3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창원 체리블라썸 2층버스’의 성과에 힘입어 창원시티투어를 창원대표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개발에 더욱 매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창원 군항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티투어 2층 버스는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2대가 번갈아 ‘만남의광장~창원중앙역~용지호수공원~창원의집~시티세븐~마산 상상길~마산어시장~경남대~진해제황산공원~속천항~진해루~창원중앙역’ 등 12개 주요 관광지를 순환형으로 운행한다.
운영 및 노선에 대한 문의는 창원시설공단 (055-712-0777~8) 또는 창원시 관광과(055-225-37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