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1.04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5·18 암매장 추정' 옛 광주교도소…37년 만에 발굴 시작

    | 11-06 09:15


    5·18재단, 문화재 출토 전문기관과 옛 교도소 농장 터 발굴 본격화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18 민주화운동 행방불명자 소재 파악에 나선 5월 단체가 옛 광주교도소에서 암매장 추정지 발굴을 시작했다.

    3공수여단 등 1980년 당시 계엄군 주둔지였던 옛 교도소에서 이뤄지는 암매장 발굴은 항쟁 37년 만에 처음이다.

    옛 광주교도소 북쪽 담장 주변 전경. 빨간 선 안쪽이 암매장 추정지.
    옛 광주교도소 북쪽 담장 주변 전경. 빨간 선 안쪽이 암매장 추정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5·18기념재단은 6일 광주 북구 문흥동 옛 교도소 북쪽 담장 주변 재소자 농장 터에서 문화재 출토방식으로 암매장 흔적을 찾기 시작했다.





    매장문화 조사와 연구, 보존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단체 대한문화재연구원이 5·18재단 의뢰로 발굴 실무와 현장 총괄을 맡았다.

    연구원은 이날 오전 8시께 암매장 추정지 현장에 작업자를 투입해 땅을 고르고 작은 삽 등 손 공구로 약 10㎝ 깊이씩 땅을 파면서 정밀히 조사하는 중이다.





    의심스러운 물체가 나타나면 흙 알갱이를 체로 걸러내 유해 여부를 선별한다.

    소형 굴착기도 중장비가 필요할 경우 일손을 거들고자 현장에서 대기한다.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 최인선 순천대 문화유산연구소장 등 고고학 분야 전문가 그룹이 발굴 전반을 자문한다.

    재단은 날씨 상황이 좋다면 이날부터 약 15일 뒤에 유해 존재 여부가 판명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단은 이날 오후 2시 옛 교도소 일원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열어 발굴 세부 계획과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굴 현장을 언론에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검토 중이나 법무부 허락이 필요하다. 양 측은 이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현장에서 5·18 행방불명자 유해가 나오면 광주지방검찰청이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재단과 검찰은 유해수습과 신원확인 주체를 두고 협의 중이다.

    3공수 지휘관이 검찰 조사에서 남긴 5·18 암매장 약도
    3공수 지휘관이 검찰 조사에서 남긴 5·18 암매장 약도[5·18기념재단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5월 단체는 1980년 5월 계엄군으로 투입된 3공수 지휘관이 검찰 조사에서 남긴 진술과 약도, 당시 교도소 수용자였던 시민이 전한 제보 등을 토대로 옛 교도소를 5·18 암매장지로 지목했다.

    3공수 지휘관은 '12·12 및 5·18 사건' 검찰 조사에서 '1980년 5월 23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12구의 시신을 매장한 사실이 있다'며 '2구씩 포개 6개의 구덩이에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5·18 당시 보안대 자료에는 옛 교도소에서 억류당한 시민 28명이 숨졌는데 항쟁 후 임시매장된 형태로 발굴된 시신은 11구에 불과하다.

    재단은 지난 3일 옛 교도소를 소유한 법무부로부터 발굴 착수 승인을 받자마자 현장에 중장비를 배치하는 등 작업에 들어갔다.

    하루 만인 4일 콘크리트 포장과 수풀 등 겉흙층 장애물을 제거하고, 쇠말뚝과 노끈으로 작업 구획을 나누는 단계까지 마쳤다.

    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06 09:11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