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한림면사무소에서는 지난 22일 김해북부권역 4개 읍면(진영, 진례, 한림, 생림) 주민대표 20여 명이 모여 북부권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처음 개최된 북부권 간담회는 북부권역 주민대표들의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의 공동현안 해결과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진영읍, 진례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가위맞이 노래자랑, 분청도자기축제, 독거노인저녁식사나눔행사, 벽화그리기사업 등 각 지역의 소식을 나누면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지난 간담회에서 제안됐던 화포천 일대 합동대청소에 대한 논의 끝에 11월 말경 각 읍면 자생단체 회원들이 모여 3개 읍면의 경계지역인 빙그레 삼거리 주변의 화포천 일대를 대청소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축제행사장에서 지역의 특산품을 공동판매, 무척산 등반 및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교류를 위한 좋은 의견들을 점차 구체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송유대 한림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읍면간에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이웃의 정도 나누고 하나되어 상생발전하는 북부권역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