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김상출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이 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창원시-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창원시무역사절단은 창원시 관내 수출 우수중소기업체 15개사, 진흥원 및 재료연구소 관계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부품소재산업지원협회 등 교류협력 구축 ▲한-베트남 1:1 맞춤형 수출상담회 ▲국책연구기관 유망기술 이전설명회 ▲글로벌 기업방문 및 현지 진출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베트남 하노이 상공회의소(VCCI)와 협력해 사전 발굴된 베트남 바이어 68개사와의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상담액 약 282억원, 수출계약액 약 58억원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진흥원 관계자는 “금번에 도출된 수출상담액 분야에 있어서도 거래제의 의사가 강해 향후 바이어 국내 초청 및 가격 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계약성과 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의장 원장은 “창원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다변화 전략으로 ‘넥스터 차이나 진출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시작으로 앞으로 베트남 무역사절단 사업을 정례화 할 예정”라고 밝혔다.
현재 진흥원에서는 타깃국가 및 품목별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유망바이어 초청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사업, 해외마케팅 통합홍보물 제작지원 등 11개 분야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