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황금주 기자 =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 양주빛실버합창단은 지난 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인 ‘인생은 60부터야!’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인생 100세 시대에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실버합창단이 또 하나의 지역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공연은 배웅철 지휘자의 지휘와 김순영 반주자의 반주로 ‘우린 아직 꿈을 꾸죠, 우린 아직 순수하죠, 우린 아직 사랑하죠’ 3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9곡의 하모니를 선사하였을 뿐 아니라, 펠리체 금광5중주단, 해피앙상블, 양산어린이합창단의 특별출연으로 1시간 30여 분동안 대공연장을 가득 메운 700여 명의 관람객에게 주말 저녁 풍성함을 더했다.
양주빛실버합창단은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중 하나로 2012년 6월 창단하여 현재 평균연령 75세, 45여 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 경남도 여민동락 동아리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작년 10월 전국주민자치프로그램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등 젊은 세대보다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김영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공연을 주관한 양주빛실버합창단 김태자 회장 이하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합창단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넘어서 장기적으로 지역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