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허은희 기자 = 경남 거제시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치과 치료∙안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거제시 치과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총 4곳의 치과에서 예비 치과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 25명에게 치과 치료를 실시한다. 또한 안경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총 5곳의 안경점에서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 20명에게 시력 측정과 안경맞춤을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평소 치료에 시간을 많이 요하는 치과 치료는 학기 중에 지원하기가 어려워 방학을 이용해 치료를 받게 했으며, 안경 지원 또한 아동들의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방학 중에 실시됐다”고 전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2011년에 처음 문을 열어 통합사례관리사 4명이 만 12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 300여 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연 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동 개인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자원연계서비스를 확대하여 다양한 지역복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