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1.0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10대 딸·친구에 정신 혼미해지는 주사놓고 성폭력한 의붓아버지

    사건/사고 | 08-10 10:45


    경찰 수사 3개월째 종적 오리무중…피해자들 "2차 피해와 보복 걱정, 불안"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의붓아버지가 10대 딸과 딸의 친구에게 성분을 알 수 없는 주사를 놓고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여고생 A 양은 중학생이던 2015년 말 의붓아버지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을 올해 5월 조사에서 털어놨다.

    의붓아버지가 '마사지를 받으러 가자'고 해 따라나섰다가 인근 모텔에서 성추행당했다고 A양은 말했다.

    지난해 초에도 의붓아버지가 자신을 모텔로 유인, 다이어트에 좋은 약이라며 주사를 놓고 몹쓸 짓을 했다고 A 양은 어렵게 말을 이었다.

    온몸에 힘이 빠진 A 양은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저항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학생 성폭행, 성추행(PG)
    학생 성폭행, 성추행(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A 양은 어머니가 충격을 받을까 봐 이런 사실을 숨기며 고민만 하다가 올해 5월 학교 친구에게서 또 다른 피해 사실을 듣게 됐다.

    친구 B 양이 2015년 초 A 양의 집에 놀러 갔다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A 양 의붓아버지 말에 속아 주사를 맞고 모텔에서 성추행까지 당했다는 것이다.

    다른 여고생 2명은 A양의 의붓아버지에게서 "내 첫사랑이랑 닮았다", "애인으로 지내자"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여러 차례 받기도 했다. 피해 학생들은 고민 끝에 올해 5월 학교 교사에게 이런 사실을 알렸고 교사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의붓아버지는 행방을 감췄고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A 양은 "경찰에 신고한 지 석 달 가까이 돼가는데 의붓아버지의 행방조차 찾지 못해 되레 보복을 당할까 봐 두렵다"고 불안감을 호소했다.

    여기에다 경찰이 A 양의 학교를 찾아와 피해 학생들과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 범죄 피해 사실 일부가 학교에 알려져 A 양 등이 정신적 피해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경찰이 5월부터 수사를 시작했는데 진전이 없어 A양과 어머니, 다른 피해 학생들이 상당한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다"며 "성범죄 같은 민감한 사건을 수사할 때 외부로 피해 사실이 알려지면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경찰이 신중하게 수사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로부터 A양 의붓아버지의 혐의와 관련한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해 상당한 혐의를 두고 의붓아버지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8/10 10:26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