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1.0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최악 물난리 청주시 책임" 수재민들 보상요구 집단행동

    사건/사고 | 07-19 12:19


    나흘째 단전·단수 아파트 주민들 "기다리라는 말만 해" 분통
    수재민들 "부실한 하수관리 탓"…청주시 "예상 못한 자연재해"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난 16일 300㎜에 달하는 22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이 청주시에 책임을 묻는 단체행동에 나섰다.

    하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빗물이 원활하게 빠지지 않아 침수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지난 폭우로 도심 절반가량이 물에 잠긴 점을 고려하면 침수 피해 주민들의 집단행동이 점차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폭우로 물에 잠긴 아파트 지하 주차장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A 아파트 입주민들은 19일 아파트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청주시의 하수관리 부실로 인한 침수 피해'에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는 탄원서 및 민원신청서 제출을 위한 입주자 서명을 받고 있다.

    452가구가 사는 이 아파트는 지난 15∼16일 내린 폭우로 변전실이 있는 지하 2층까지 물이 찼다.





    이 때문에 나흘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긴 상태다.

    상당수 입주민은 친인척 집에 머물거나 인근 숙박업소에서 지내는 '난민' 생활을 하고 있다. 인근 숙박업소 차지를 위한 '전쟁'이 벌어졌을 정도라는 게 주민들의 전언이다.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입주민은 승강기조차 작동하는 않는 불 꺼진 아파트에서 물을 길어다 쓰는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입주민들은 이번 사고가 자연재해가 아닌 청주시의 부실한 하수관리에서 비롯된 인재라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6일 오전 8시께부터 하수도가 역류해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는데 청주시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한 입주민은 "시청과 관할 구청에 전화해도 기다리라는 말뿐 누구 하나 책임지려 하는 사람이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또 다른 입주민은 "자연재해라면 주변의 아파트 모두가 피해를 봤어야 하는데 유독 우리 아파트만 침수피해를 봤다"며 "부실한 하수관리 등 다른 이유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아파트의 전기공급은 지하주차장 배수가 완료된 후 기계가 다 말라야만 정비가 가능해 빨라도 이틀 이상 소요될 것으로 한전 측은 전했다.




    인근 비하동 주민들도 청주시를 상대로 단체행동에 나설 움직임을 보인다.

    석남천 범람으로 침수 피해를 본 이곳 주민들은 복구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주민 서명을 받아 청주시에 보상을 요구한다는 사전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서청주대교 보강공사와 석남천 월류수처리시설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쌓아둔 공사자재가 하천 범람의 한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청주시가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청주시는 "석남천과 이어지는 미호천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배수로가 막힌 석남천이 범람한 것이지 공사자재를 침수 원인으로 볼 수 없다"며 "예상치 못한 기습호우로 인한 자연재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청주에는 지난 15∼16일 이틀간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1995년 8월 이후 22년 만에 겪은 홍수였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19 11:21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