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국제] 이유없이 흑인 女검사 차량 멈춰세운 백인경찰, 해명에 쩔쩔

    | 07-14 11:26


    소셜미디어에선 인종차별 논란…전에도 협박받은 적 있어


    경찰이 멈춰세운 흑인 여성 검사
    경찰이 멈춰세운 흑인 여성 검사 [올랜도 경찰국]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교통 단속을 하던 경찰이 흰색 포드 세단 승용차를 멈춰세웠다.

    백인 경관 2명이 길가로 멈춰 서게 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다가갔다.

    "직업이 무엇입니까?"

    경찰이 운전자인 흑인 여성에게 물었다.





    "저는 주 검사(state attorney)입니다."

    의외의 대답에 놀란 경관은 영 시원찮은 단속 이유를 대기 시작했다.

    "이 차량 번호판을 조회해봤는데 아무 것도 뜨지 않아요. 전에는 이런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혹시나 도난차량이 있을까봐 이렇게 검문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젠 괜찮습니다."

    경찰은 당황한듯 이렇게 답했다.

    이어 경관은 "잠깐, 보니까 창이 너무 진하게 선팅된 것 같네요. 그게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해당 차량 운전자는 플로리다 주에 유일한 흑인 여성 검사인 아라미스 아얄라였다.

    아얄라 검사는 기가 막힌 듯 살짝 웃고는 경관들의 명함을 요구했다.

    이 검문 영상은 해당 경관의 보디캠에 찍혀 공개됐으며, 유튜브에서 30만 회 넘게 조회됐다.

    플로리다 지역신문 탬파베이 타임스와 마이애미 헤럴드는 관련 기사에 '흑인 여성 운전자가 너무 진한 창문 때문에 경찰에 의해 멈춰 세워졌다. 그건 주 검사였다'라는 제목을 달았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아무런 위반 행위를 하지 않은 흑인 여성 운전자를 백인 경관이 멈춰세웠다가 차 안에 탄 사람이 주 검사인 걸 알자 억지로 어색한 변명을 둘러댄 상황이라며 해당 경관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아얄라 검사는 플로리다 A&M 대학 로스쿨에 강의를 마치고 나오는 데 경찰이 자신을 멈춰 세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명백히 아무런 법규 위반을 하지 않았다. 번호판 역시 적법하게 부착된 것이며, 차량 창문 선팅은 플로리다 주 법에선 위반 행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커지자 아얄라 검사의 번호판 인식에서 등록된 차량이 뜨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아얄라 검사가 지난 3월 두 건의 인종차별 모욕과 협박편지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검사 단속 영상에 뜨거운 트위터
    흑인 여성 검사 단속 영상에 뜨거운 트위터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14 05:35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