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기자 = 2016 부산수출대상에 리노공업이 선정됐다.
2015 부산 무역의날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기업협의회와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는 14일 오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2016 부산 무역의날 행사를 하고 수출대상과 수출유공자 등을 시상한다.
올해 부산 수출대상은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리노공업이 선정됐다.
리노공업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핀과 소켓을 국산화해 고객 맞춤형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리노핀'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대만 반도체 핀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현재 세계 25개국에 수출해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수출대상 우수상을 받는 하진켐텍은 1998년 설립해 고기능성 반응성 희석제와 특수 에폭시 수지 등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이다.
올해 국내 1위의 반응성 희석제 생산업체로 도약했다.
함께 우수상에 뽑힌 두성중공업은 일반 철 구조물과 비교해 90%의 가격으로 시강 가능한 신공법을 개발, 특허를 출원해 국내와 중국, 베트남 등 공사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케어플러스원은 의료의약품 중개회사로 설립 5년 만에 일본시장에 진출해 지난해 도쿄지사 설립에 이어 현재 오사카지사를 설립 준비 중이다.
이밖에 태연기계 최범림 총괄이사 등 10명이 올해 부산수출 유공자에 뽑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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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13 08: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