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기자 =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울산고속도로 종점부 진출입로 개선사업'을 벌인다.
신복로터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고속도로로 진·출입하는 우회로를 만들어 신복로터리 접근 차량을 줄이는 사업이다.
울산시청 전경
울산광역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우선 울산고속도로의 구영·천상 방향 진출로를 현재 위치에서 언양 방향으로 270m 이설한다.
무거동 방면에서 구영·천상 방향 진출로로 가는 차량은 신복로터리를 반드시 거쳐야 하지만, 진출로가 이설되면 신복로터리 위 고가차도를 이용해도 구영·천상 방향 진출로를 다닐 수 있다.
시는 구영·천상 방향 진출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신복로터리와 신복로터리 위 고가차도를 분산 이용하면 신복로터리의 교통 혼잡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이와 함께 구영·천상 방향 진출로 반대쪽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장검지구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진입로를 신설한다.
신복로터리를 통과하지 않고 울산고속도로 진입하는 도로를 신설해 신복로터리로 접근하는 차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시는 울산고속도로 개선공사 기간인 12월 5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울산고속도로∼구영·천상 램프 구간 통행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구간 이용 차량은 공사 지점 이전인 굴화 램프를 이용하거나, 신복로터리∼삼호교 방향으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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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09: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