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기자 = '겨울진객'인 고니 등 철새가 낙동강 하구를 찾아왔다.
낙동강하구 찾은 겨울철새 고니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을숙도와 명지갯펄 등 낙동강 하구 일원에서 겨울철새 맞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체험프로그램, 탐조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으로 나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프로그램 행사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자연물 새 만들기, 짚풀공예, 종이 제비 만들기, 야생동물 발자국 비누 만들기, 희망 솟대 만들기, 고니모양 방향제 만들기 등이 열린다.
탐조프로그램으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탐조학교가 열려 겨울철새를 가까운 거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프로그램은 환경영화상영회와 을숙도 탐방이 마련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낙동강하구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철새 먹이가 풍부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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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17 08: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