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기자 = 부산시가 체납 지방세 징수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부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는 10일 변성완 기획관리실장 주재로 16개 구·군 세입담당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입 징수 강화를 위한 대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방세입 징수실적 점검, 징수율 분석, 체납원인 분석 및 대책, 새로운 징수기법 발굴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연말까지 지방세 징수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통합가상계좌시스템을 활용하고, 모바일 청구 서비스를 이용해 정기분 고지서를 송달하는 등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등 신속한 재산압류와 공매를 추진하고, 법원 공탁금 등 채권 압류활동도 강화한다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는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을 벌여 체납자 가택수색과 재산압류, 임대수입 압류, 급여 압류 등 채권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특히 다른 지역에 사는 체납자 대책으로 시·군·구 합동독려단을 새로 운영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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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10 08: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