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국제] 에콰도르 강진 사망 246명·부상 2천527명…"구조에 총력"(종합2보)

    중남미 | 04-18 09:47


    17일(현지시간) 에콰도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났다. 사진은 피해현장에서 희생자 시신을 수습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의 모습 [ AFP=연합뉴스 ]

    쓰나미 경보 해제됐으나 사상자 더 늘 듯…코레아 대통령 급거 귀국 후 현장 방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에콰도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246명으로 늘어났다. 부상자 수도 최소 2천527명으로 집계됐다.

    재난 현장인 서부 해안도시 만타를 방문한 호르헤 글라스 에콰도르 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여진이 발생했지만, 현재로서는 쓰나미 위험은 없다면서 군경을 투입해 구조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경과 재난 당국이 피해 지역에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확인되지 않은 매몰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에콰도르 정부는 재난 수습을 위해 군인 1만 명과 경찰 4천600명을 피해가 집중된 태평양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했다.


    에콰도르 강진 구조작업 현장[AP=연합뉴스]


    이들은 트랙터를 이용하거나 맨손으로 무너진 건물더미 속에서 생존자를 구조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앞서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국을 덮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3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코레아 대통령은 "재난 수습의 최우선 순위는 인명 구조"라면서 "무너진 건물 등은 다시 복구할 수 있지만, 인명은 되살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로마 방문 일정을 접고 급거 귀국 중인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에스메랄다스 지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에콰도르 지진 피해 지역 [EPA=연합뉴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7.2의 지진으로 1천 명이 사망한 1987년 3월 지진 이래 에콰도르를 강타한 최악의 지진이라고 분석했다. AP통신은 1979년 에콰도르 강진 이후 최악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은 16일 오후 6시58분(한국시간 17일 오전 8시58분) 에콰도르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27㎞,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9.2㎞로 비교적 얕은 편으로 관측됐다.

    에콰도르 재난 당국은 전날 오후 본진이 난 후 135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2시께 전날 강진의 진앙으로부터 80㎞ 떨어진 곳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에콰도르 강진의 에너지는 지난 16일 오전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보다 약 6배 더 강력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에콰도르 정부는 과야스와 마나비, 산토도밍고, 로스리오스, 에스메랄다스, 갈라파고스 등 6개 지역에 긴급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해안 지역 거주 주민에게 쓰나미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집을 떠나라고 권고했다.

    해안 지역 주민들은 쓰나미 경보가 해제됐지만, 공포에 질려 여전히 높은 곳에 머무르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에콰도르 서북부에 있는 항구도시 에스메랄다스의 정유공장은 지진 이후 시설 점검 등을 위해 임시로 가동을 중단했다. 페트로에콰도르의 하루 정제 규모는 11만 배럴이다.


    자원봉사자들이 건물 더미에 깔린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에콰도르 내무부는 강진 발생 지역 상점의 야간 운영을 72시간 동안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자국 챔피언십 대회를 진행 중인 에콰도르 축구협회도 나머지 경기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선언했다.

    글라스 부통령은 모든 이동전화 사업자들이 고객들에게 미나비, 에스메랄다스 지역 지인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문자 메시지 송수신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콰도르 정부는 페데르날레스, 포르토비에호 지역에 응급 피난처와 야전 병원 등을 세우고 비상식량과 취침 세트 등을 마련해 이재민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아울러 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융자받아 6억 달러의 긴급 대응 자금을 편성하는 한편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인접 국가의 인도주의적인 지원도 호소할 방침이다.


    지진으로 땅바닥으로 꺼진 자동차 판매점의 차량 [AP=연합뉴스]


    penpia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4/18 04:42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