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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창업 열기 식었나"…부산지역 신설법인 감소

    부산 | 04-07 10:21

    부산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지역 창업 열기가 지난해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2월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366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315개와 비교해 16.2% 증가한 수치이지만, 올해 1월 433개와 비교하면 15.5% 줄어든 것이다.







    문제는 지난해 9월 373개를 기록한 이후 매달 늘어나던 신설법인 수가 올해 들어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12월 480개였던 것이 올해 1월 433개로, 2월에는 366개로 뚝 떨어졌다.

    부산상공회의소 측은 음식재료와 전자제품 관련 도소매업을 비롯한 유통업 창업은 여전히 활기를 띤 반면 산업 전반에 걸친 수출 위축으로 제조업과 운수업 신설법인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밝혔다.

    s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4/07 08: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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