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가계부채와 채무조정,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부산희망금융복지지원센터(busanjw@hanmail.net)가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
부산시는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빈곤 악순환 방지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이용자 중심으로 센터 운영을 활성화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금융분야의 전문상담가를 확충해 개인별 1대 1의 신속한 상담을 처리하고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
공적채무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신용불량 탈출을 위한 재무 컨설팅과 개별화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건강한 가정경제의 기반을 돕는다.
저금리 자금지원을 연계하고 일자리, 주거, 보육, 의료, 자산형성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상담, 지원한다.
지금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취약계층 시민이 금융복지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 금융기관과 각 관련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희망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원스톱으로 금융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희망금융복지지원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전용 상담전화(☎051-714-5766)나 방문 상담으로 금융·재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3/02 08: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