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5.01.14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연합뉴스수신] 영주시-호텔현대 고택·종가음식 상품화

    정치 | 12-17 10:42

    영주시-호텔현대 고택·종가음식 상품화

    (영주=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영주시가 ㈜호텔현대(경주)와 손잡고 영주지역 종가(宗家) 음식 상품화에 나선다.
    영주시는 오는 18일 현대호텔과 고택 및 종가음식 상품화를 위한 협약을 한다.
    양측은 선성 김씨 천운정 종가, 두암 김우익 종가, 연암 김씨 괴헌 김영 종가, 창원 황씨 황효공 종가 등을 선정했다.
    영주시는 불천위(不遷位) 종가 15곳의 음식 가운데 표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8곳의 음식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장욱현 시장은 "소백산의 풍부한 산나물과 내성천·남원천의 민물고기를 재료로 만든 영주 음식이 호텔현대의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지역 종가는 고려말~조선초 영주로 옮겨온 절신(節臣)들의 후손이다.
    이들은 혼인으로 다시 새로운 종가를 형성해 절의(節義)를 바탕으로 한 선비의 삶을 추구했다. 이 때문에 영주 종가는 밖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종가음식도 알려진 것이 극히 적다.
    lee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일용엄니’로 알려진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 ...

    방탄소년단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nbs...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n...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인 그룹 BTS(방탄소년단...

    김해공항 로컬라이저. 김해공항의 로컬라이저(방위각 시...

    부산시가 부산한 북한 제1부두에 조성 예정인 ...

    부산시민공원 내에 건축된 ‘부산콘서트홀’이 높은&nbs...

    원달러 환율의 급등과 탄핵 정국의 혼란으로 ...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이 휴가를 떠나는...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주)아이에스 사무실에서...

     “전통 건축물을 만드는 일은 또 하나의&nbs...

     윤동한 서울여해재단 이사장대구가톨릭대는 지난 ...

    ‘부산 직장인을 위한 플랫폼’을 앞세워 400%라는 폭발적인 매출 신장 기록...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