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프린트
• 스크랩
• 이전
• 다음

1. 
2. 

<북한날씨> 대체로 흐림…북부는 눈 또는 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은 10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황해도는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오고 북부지방은 낮부터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밤에 서쪽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평안북도, 황해남북도 지방에서 비가, 북부 내륙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약간의 눈이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7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림, 5, 30
▲ 중강: 흐리고 눈, -2, 70
▲ 해주: 흐리고 가끔 비, 9, 60
▲ 개성: 흐림, 8, 30
▲ 함흥: 흐림, 8, 30
▲ 청진: 흐림, 6, 30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