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연합뉴스수신] 시민단체 "자사·특목고 영어캠프 '입시특강' 변질 우려"

    | 11-10 13:54

    시민단체 "자사·특목고 영어캠프 '입시특강' 변질 우려"
    "선발기준 높아 선행교육 조장"…교육부 "법적 문제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자율형 사립고와 특수목적고가 운영하는 초·중학생 영어캠프에 해당 고교 교사가 입시 특강을 해주면서 향후 자사고 등의 입시에 유리하도록 특혜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외대부고, 하나고, 대원외고, 민족사관고의 초·중학생 대상 영어캠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외대부고는 영어캠프의 취지에서 벗어나 이 학교의 입학전형과 관련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대부고의 현직 교사를 참여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캠프 참여 교사가 다시 자기 학교의 입학전형에서 서류 평가와 면접을 맡을 수 있으므로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사교육걱정은 "영어캠프의 목적이 영어능력 향상인지, 해당 고교 입시를 위한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4개 고교는 또 정규 영어교육만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수준의 영어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선행교육을 조장하고 있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다.
    대원외고 영어캠프 입소를 위한 에세이 문제는 토플(TOEFL)의 에세이 또는 호주·영국 등의 대학 유학을 위해 치르는 IELTS 에세이의 평가 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고 영어캠프는 민간자격시험인 e-PELT를 초·중학생 수준에 맞춰 실시하면서 이를 통과한 학생들만 캠프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고, 민사고는 입소 후 반편성을 위한 영어 인터뷰와 작문을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외대부고는 합격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입사시험이나 고시 등에서 활용되는 FLEX 시험을 반편성 배치고사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걱정은 "영어캠프 지원 학생이 초등 고학년과 중 1·2 학생임을 생각하면 너무 가혹하다"며 "이 캠프를 희망하는 학생은 사교육기관의 선행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현행 학원법상 특목고·자사고 등의 학교시설을 이용해 해당 고교 재학생이 아닌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라는 것이 단체의 판단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자사고·특목고들이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영어캠프를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형태이므로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반박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자사고·특목고들이 초·중학생 대상 영어캠프에 고교 교사를 참여시켜 캠프의 취지와 상관없는 입시 특강을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관련 법률들을 검토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단속할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