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박물관 조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대곡천 암각화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반구대 암각화 진입로에 있는 암각화박물관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울주군은 암각화군 종합정비계획에 이 안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군은 이전 신축할 암각화박물관이 암각화군의 통합 관리와 보전 역할을 담당하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의 박물관 부지는 관광객 주차장으로 활용한다.
암각화 박물관은 2008년 5월 30일 암각화 전시관으로 개관했다.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와 천전리 각석(국보 147호)을 소개하고 국내 암각화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으로 부지 8천960㎡, 건물 연면적 2천25㎡ 규모다.
전시물은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의 실물 모형, 암각화 유적을 소개하는 입체적인 영상시설,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각종 모형물과 사진, 어린이전시관, 가족체험시설 등이다.
또 세미나실, 회의실,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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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