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낮 12시부터 이튿날 오후 4시까지 함양군 함양읍 고운광장 일원에서 '원 바이크 원 코리아 페스티벌' 자전거 화합 한마당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3천여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해 함양의 가을 풍경을 자전거로 수놓을 전망이다.
행사는 산악자전거(MTB)대회와 그란폰도, 축하 행사 등이 진행된다.
산악자전거 대회는 상림공원~병곡면 소재지~백전면 하대평~매치재~백운산 임도~병곡면 연덕 앞 농로 및 하천 둑길~월암 삼거리~상림 공원 43㎞ 구간에서 열린다.
그란폰도 코스는 상림공원~병곡면사무소~백전면보건소~원동재 정상(해발 783m)~서하면사무소~중남삼거리~남령재 정상(해발 864m)~북상면사무소~칡목재 정상(해발 678m)~지곡 대광재~상림공원 114㎞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이다.
그란폰도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비경쟁·장거리 라이딩 행사로 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쟁이 없지만 코스 거리가 길고 난이도가 매우 높다.
함양군은 전국 자전거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여서 지역 자연과 농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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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