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경남정보대 센텀산학캠퍼스 내 부산 라쿠치나아카데미에서 시각장애인에게 요리를 지도하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요리교실은 요리 연구가 이난우씨가 진행한다.
이씨는 부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의 협조로 선발된 8명의 시각장애인에게 국산돼지고기를 이용한 퓨전스타일의 요리와 가족을 위한 건강요리를 지도한다.
이날 교육에 참가하는 장애인에게는 점자로 된 레시피 교재와 요리책을 제공한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요리 등에 정통한 이씨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요리책을 발간해 주목을 끈 요리 연구가다.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그는 현재 나우쿠킹 대표로 있다.
한돈의 시각장애인 대상 요리교실은 지난해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으며,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완 한돈 홍보팀장은 "시각장애인 요리교실은 요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반응이 좋아 서울과 부산에 이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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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