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국제] 연금개혁 발목잡힌 美시카고 신용등급 강등 도미노

    유럽 | 05-16 11:18

    연금개혁 발목잡힌 美시카고 신용등급 강등 도미노
    무디스 조치 여파로 S&P·피치 잇따라 하향 조정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피치(Fitch)가 미국 시카고 시의 신용등급을 각각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Moody's)가 공무원 연금개혁 시행이 가로막힌 시카고 시의 채권 신용등급을 투자 부적격 등급으로 강등한 데 따른 여파다.
    피치는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시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에서 BBB+로 한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투자 부적격 기준인 BB+보다는 3단계 높은 등급이다.
    피치는 "무디스가 지난 12일 시카고 시 신용등급을 정크본드 수준인 Ba1으로 강등하면서 유동성과 현금 포지션 예측이 불투명해졌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S&P도 무디스의 조치로 시카고 시의 재정 부담이 높아진 점을 들어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두단계 떨어뜨렸다. 정크 등급보다 3단계 높지만,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S&P 분석가 헬런 새뮤얼슨은 "시카고 시의 자구 노력이 일시적인 방해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하지만, 시카고 시가 다양한 과세 기반과 건전한 정책을 제시할 능력을 갖췄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카고 시가 유동성 압력을 해소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추가 강등 조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일리노이 주 대법원이 지난 8일 공무원 혜택을 축소한 연금개혁법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리자, 시카고 시가 연금기금 적자 폭을 줄이고 만성적 재정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좁아졌다고 보고 신용 등급을 정크 등급으로 강등했다.
    시카고 시는 오는 19일부터 6월 초까지 총 8억 600만 달러(약 8천800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 신용등급 강등에 따라 이자 부담이 높아진 기존 부채를 차환할 계획이다.
    시카고 시의 공무원 연금 기금 적자 규모는 200억 달러(약 22조 원)에 이른다.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은 총 9억 달러(약 9천900억 원) 상당의 변동금리 채무를 고정금리 부채로 전환하고, 2억 달러(약 2천200억 원)를 빚내 금융 비용을 지불한다는 방침이다.
    피치는 "신용등급은 하향 조정됐지만 시카고 시에 대한 기본적 신뢰는 여전히 탄탄하다"며 "미 중서부 지역의 경제 중심지이자, 고학력 인력을 갖추고 고용 동향을 개선해가는 것이 주요 요소"라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연금기금 문제를 제외하면 시카고 시의 재무 상태는 최근 수년 사이 현저히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